찰떡 부부 김소연![류퀴즈] 게스트로 이상우가 준 이색 부케가 공개됐다.

이번 주 tvn'류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30년 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한편, 남편 이상우와의 사이에도 이야기를 나눴다 ]S2P_$M%9JM%M5@0AU%MP[Q

이번 주 tvn'류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소연은 데뷔 30년 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는 한편 남편 이상우와의 독특하고 달달했던 일상도 함께 나눴다. 정말 천생연분이구나~

국중 3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소연은 여러 차례 대박을 친 후'연예인병'을 자인하며 일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연기에 매진했다.김소연은 작품이 있으면 몰입해서 친구도 안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상우를 만나기까지 김소연은"이상우를 만나고 싶다.


이상우는 항상 그녀를 집에서 끌어내 꽃이 피었으니 바람이 잘 들린다고 말하려 노력한다:소연아, 배우 김소연도 중요하지만 인간 김소연도 잘 챙겨줘야 한다.

김소연은 얼마 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어느 날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어 보니 이상우가 무언가를 들고 서 있었다.이상우는 친구와 함께 일감집에 식사를 하러 갔다가 초밥이 꽃다발처럼 보였기에 집으로 달려가서 아내에게 주었다. 잔!꽃다발!소소한 일들에 너무 행복했다.


mc 조세호가 요즘 유행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상우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그런 질문을 왜 하냐 … 보호해야지 손안에 넣어두면 … 유재석이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병에 넣는게 안전하다고 하자 손을 거둔다:안돼 안돼! 슬프다 …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드라마'가화만사성'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왔다. 2017년 결혼한지 6년째다. 현재까지 연예인 최고의 금슬 좋은 부부로 꼽히고 있다.
방송 후, 많은 네티즌들은"제발 부부관찰 예능 같이 가자!", 정말 천생연분이네, 말하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네, 가끔은 정말 이런 판타지 같은 남자들이 있다니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여러분, 둘다 초순수하고 귀여워요.

한편 내일 김소연과 이동욱, 김범 등이 주연한 tvn 새 드라마'구미호전 1938'이 방송된다.김소연은 절세의 미인으로 불리는 류홍주 역을 맡아 1938년을 홀연 (홀연) 한 구미호 이연 등과 함께 화려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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